2019년 여교수회 임시총회

2018년 정기총회에서 여교수회 차기회장으로 선출된 보건대학원 정효지 교수가 학생처장으로 임명되며 회장직 사퇴의사를 밝혀, 2019년 여교수회를 이끌어갈 차기회장을 뽑기 위한 임시총회가 2019년 2월 25일에 교수회관 제4회의실에서 열렸습니다. 68명의 회원이 위임장을 제출하였고 총회 당일 18명의 회원이 참석하였습니다.

총회는 전임회장인 전화숙 교수의 개회를 겸한 인사말로 시작되었습니다. 먼저, 간호대학 박현애 교수님이 “교원복지”에 관한 평의원회 정책과제 결과를 발표하였고 곧이어 전화숙 교수 사회로 차기회장 선출이 진행되어 국어국문학과 장소원 교수님이 회장으로 선출되셨습니다. 이후, 다양성위원회 홍기선 위원장님이 서울대 다양성위원회 활동을 소개하였고 마지막으로 여정성 신임 기획부총장님으로부터 축사를 겸한 인사말씀을 들었습니다.

화기애한 분위기에서 식사를 겸한 환담을 나눈 뒤 총회를 마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