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영숙 여교수회회장님

[NEWS] 여성 내각 30% 시대라지만…대학 유리천장은 ‘그대로’ (2017.07.30.)

서울 남녀공학 대학 주요 보직에 여성 교수 전무 “대학 사회 다양화 위해 여교수 비율 할당제 필요” [한국대학신문 이지희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내각 구성을 마무리하는 가운데 여성 장관 30% 공약을 달성했다는 보도가 있었다. 그러나 대학의 보직은 여교수에게는 여전히 유리천장으로 남아있다는 지적이다. 서울대가 최근 실시한 학내 성평등 수준에 대한 실태조사 자료에 따르면 서울대 보직교수의 경우 여성 비율이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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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숙 국공립대 여교수연합회장 “일·가정에서의 성 평등, 선진국 지름길”

정영숙 국공립대 여교수연합회장 “일·가정에서의 성 평등, 선진국 지름길” 임원철 기자 wclim@busan.com 입력 : 2017-05-03 [19:16:42] 수정 : 2017-05-04 [10:14:19] 게재 : 2017-05-04 (34면) 부산일보 기사 바로가기   “우리 사회에서 그나마 여성이 재능과 역량을 펼칠 수 있는 곳 중의 하나가 대학인데, 대학에서도 성 평등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마음이 무겁고, 책임감과 도전 정신도 함께 느끼고 있습니다.” 최근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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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성위원회와 함께하는 전국 국공립 여교수회 연합회 결성

2017년 제1회 다양성정책포럼 일시: 2017. 3. 31.(금) 오후 3시-6시 장소: 아시아연구소 영원홀 제목: 대학의 양성평등추진정책: 현황과 전망 부제: 전국 국공립대학 여교수회 연합회 출범기념 주최(공동): 서울대학교 다양성위원회/여교수회 참가인원: 40명 내외(20개교*각 2인)

박지향 정당의 생명력

[신간 안내] 정당의 생명력: 영국 보수당

정당의 생명력: 영국 보수당 서양사학과 박지향 교수 지음 한때 ‘멍청한 당’이라고 불린 영국 보수당은 지금도 살아남아 있을 뿐 아니라 현존하는 유럽의 모든 정당 가운데 가장 성공한 당이라는 평을 듣는다. 보수당이 경이로운 점은 특권층만이 정치적 권력을 누리던 시대에 만들어진 정 당임에도 21세기까지 존속되고 있다는 사실이다. 보수당의 실천에는 유연성이 있고, 그 바탕에는 오랫동안 고수해온 일관된 원칙이 있다. Read More